■ 진행 : 김대근 앵커
■ 출연 : 금태섭 대표 새로운선택 창당준비위원회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내년 총선을 다섯 달 앞두고 정치권의 지각변동이 예상됩니다. 하지만 제각각 생각은 달라 보입니다. 오늘 뉴스라이더에서는 금태섭 새로운선택 창당준비위원장과 함께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요즘 많이 바쁘시죠?
[금태섭]
저희가 지난 4월에 국회 토론회에서 신당 창당을 하겠다고 말씀을 드렸고 그 계획에 따라서 쭉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한창 바쁠 때입니다.
그러면 신당 창당은 언제 되는 건가요?
[금태섭]
그때 말씀드린 대로 저희가 그때 9월 추석 전에 창준위를 만들고 연말이 가기 전에 창당 작업을 완료하겠다고 했는데 말씀드린 대로 9월 19일날 창준위를 했고 12월 초나 중순쯤에 창당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지금 어느 정도 이렇게 사람들이 모여 있는 상황인가요? 규모가 어느 정도 됩니까?
[금태섭]
창당을 하려면 우리나라 정당법상 5000명의 당원을 모아야 되는데 지금 순조롭게 진행돼서 이제 여러 가지 법적인 절차를 거치면 늦어도 12월 초, 그 정도에는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게 지역별로도...
[금태섭]
5개 시도당을 만들어야 합니다. 저희가 법적인 요건은 5개고 된다면 한두 군데 더 하고. 그럴 생각입니다. 그런데 말씀하시는 것처럼 지금 여러 개의 신당 움직임이 있고 또 그분들 사이의 협력도 필요하고 하기 때문에 가급적 빨리 창당 작업을 마무리 짓고 좀 얘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지금 창당 준비하시는 다른 분들과도 얘기를 나눠보겠다는 생각을 말씀해 주셨는데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하고는 10일에 만나셨었잖아요. 이 전 대표 얘기를 보니까 그리고 나서 또 얼마 뒤에 만나셨더라고요, 추가로.
[금태섭]
이 전 대표하고는 이 대표가 대표로 당선된 다음 날 한 번 둘이 얘기를 한 것 외에는 진지하게 마음을 터놓고 얘기를 한 적이 없어서 10일날 만났을 때는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하고 셋이 만났기 때문에 제가 따로 둘이 만나서 한번 얘기를 해 보자 해서 그래서 편한 자리를 마련해서 한참 얘기를 나눴습니다.
처음에 10일에 만났을 때...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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